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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방범용 CCTV 연계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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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희철 작성일21-07-04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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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시 통합관제센터 내부 모습. 사진제공=구미시   
[경북신문=류희철기자] 구미시는 원룸 밀집 지역과 골목길을 중심으로 생활쓰레기 불법투기가 증가함에 따라 깨끗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통합관제센터 방범용 CCTV(2635대)를 활용한 불법투기행위 근절에 나섰다.    시는 올해 7월부터 기존 운영 중인 불법투기 감시용 CCTV(171대)와 통합관제센터 방범용 CCTV(2635대)를 연계해 불법투기 행위를 실시간으로 감시해 무단투기에 대한 신속한 대처가 가능해졌다.  특히, 통합관제센터 요원이 25시간 모니터링을 하므로 불법투기 행위를 적발 및 예방하는데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장재일 자원순환과장은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도모하고, 깨끗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고자 관련 부서와 긴밀히 협력해 단속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미시는 CCTV 운영뿐만 아니라 불법투기 신고포상금, 재활용 동네마당 설치, 행복홀씨 입양사업, 청소 잘하는 집 등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류희철   rhc136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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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