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패션산업연구원, 지역 디자이너 브랜드 중국진출 통한 브랜드 경쟁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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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0-08-04 16:41본문
↑↑ [경북신문=김범수기자] 한국패션산업연구원이 '2020 대구디자인패션산업육성사업'의 하나로 추진 중인 K-Fashion디자이너 대구관에 입점 할 신규 브랜드를 모집해 10개 브랜드를 최종 선정했다. 지난달 29일 진행된 대구관 입점 설명회 모습. 사진제공=한국패션산업연구원
한국패션산업연구원이 '2020 대구디자인패션산업육성사업'의 하나로 추진 중인 K-Fashion디자이너 대구관(이하 대구관)에 입점 할 신규 브랜드를 최종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최종 선정 브랜드는 의류(여성복) 9개사, 잡화(가방) 1개사로 디아서, 메종드이네스, 벨타코, 세미코드, 센추리클로, 스튜디오다리, 슬로우무브, 앙디올트랜드, 애드온, 은주고 총 10개사이다.
이번 대구관 신규브랜드는 브랜드 품평회를 통한 실물 평가 및 대구관 현지 팝업행사 결과를 반영해 지역의 역량 있는 패션, 잡화 브랜드로 구성, 매장 활성화를 위한 브랜드 홍보 마케팅을 집중적으로 추진한다.
특히 지난달 중순 대구관 현지에서 진행된 팝업 행사는 품평회를 거친 예비 선정 브랜드 17개사가 참가해 약 1600만원정도의 매출 성과를 거뒀다.
또 지난달 29일 진행된 대구관 입점 설명회에서는 최종 입점 브랜드 10개사가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해 성화성이 위치하고 있는 상해 취푸루지역의 상권 동향과 입점 이후 대응해야 될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선정 브랜드 10개사는 향후 운영위탁사의 입점 컨설팅을 통해 중국시장 진출을 위한 세부적인 협의 후 순차로 입점 진행해 올해 9월부터 내년 8월까지 1년간 대구관 매장에 입점해 운영될 예정이다.
한국패션산업연구원 관계자는 "대구관은 상반기 코로나로 인한 매출 부진을 극복하기 위해 입점 브랜드들의 판매 촉진 및 매장 활성화를 위한 정기적인 프로모션 행사와 다양한 온라인 마케팅을 집중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한국패션산업연구원이 '2020 대구디자인패션산업육성사업'의 하나로 추진 중인 K-Fashion디자이너 대구관(이하 대구관)에 입점 할 신규 브랜드를 최종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최종 선정 브랜드는 의류(여성복) 9개사, 잡화(가방) 1개사로 디아서, 메종드이네스, 벨타코, 세미코드, 센추리클로, 스튜디오다리, 슬로우무브, 앙디올트랜드, 애드온, 은주고 총 10개사이다.
이번 대구관 신규브랜드는 브랜드 품평회를 통한 실물 평가 및 대구관 현지 팝업행사 결과를 반영해 지역의 역량 있는 패션, 잡화 브랜드로 구성, 매장 활성화를 위한 브랜드 홍보 마케팅을 집중적으로 추진한다.
특히 지난달 중순 대구관 현지에서 진행된 팝업 행사는 품평회를 거친 예비 선정 브랜드 17개사가 참가해 약 1600만원정도의 매출 성과를 거뒀다.
또 지난달 29일 진행된 대구관 입점 설명회에서는 최종 입점 브랜드 10개사가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해 성화성이 위치하고 있는 상해 취푸루지역의 상권 동향과 입점 이후 대응해야 될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선정 브랜드 10개사는 향후 운영위탁사의 입점 컨설팅을 통해 중국시장 진출을 위한 세부적인 협의 후 순차로 입점 진행해 올해 9월부터 내년 8월까지 1년간 대구관 매장에 입점해 운영될 예정이다.
한국패션산업연구원 관계자는 "대구관은 상반기 코로나로 인한 매출 부진을 극복하기 위해 입점 브랜드들의 판매 촉진 및 매장 활성화를 위한 정기적인 프로모션 행사와 다양한 온라인 마케팅을 집중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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