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인증
페이지 정보
김범수 작성일20-08-04 16:55본문
[경북신문=김범수기자] DGB대구은행이 일자리를 많이 늘리고 앞장서서 질을 개선한 기업 100개를 선정하는 ‘2020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돼 인증패를 전수받았다고 4일 밝혔다.
지난 2018년 신설된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은 고용 창출 및 일과 생활 균형의 모범적 실천 등의 항목을 심사해 선정한다. 대구은행은 올해 선정 기업 중 유일한 은행권 기업이다.
대구은행은 능력 중심 채용을 기반으로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가족 친화적 기업문화 조성 등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역 대학생 인턴 고용 및 청년 고용을 지속적으로 벌였으며 경력 단절 여성, 장애인, 취업지원 보호대상자 특별 채용, 금융기관 퇴직자 재 채용 등 차별 없는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지역 고용창출에 기여했다.
업무 환경의 지속적 개선도 이뤄졌다. 매주 수·금요일 가정의 날 운영과 정시 퇴근 장려 문화 정착 등을 통해 임직원의 워라밸을 지원하고 있다. 또 여성 직원 유니폼 폐지와 선별 요일 및 일정 부서만 운영하던 자율 복장을 전사 전 요일로 확대해 양성 평등 및 자유로운 분위기 조성에도 힘썼다.
이밖에 본점 디플렉스 재시공을 통한 최신 시설의 사내 피트니스 센터 및 온·오프라인 도서관 운영 등을 통한 직원 근무 여건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성효 대구은행 인사부장은 “시설 및 제도 구비 뿐 아니라 직원 개개인의 인사 상담을 위해 인사부 내 직원 만족팀 별도 운영 등 다양한 인사 프로그램을 가동 중에 있다"며 “가족 힐링 놀이터, 자녀 영어캠프, 임직원 심리상담센터 등을 운영하며 직원들의 건강하고 안정적인 직장 생활뿐만 아니라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양질의 제도를 지속 발굴·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태오 대구은행장은 “직원 복지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는 DGB대구은행이 받은 이번 상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일자리 만족이 대고객 서비스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고 창의적이고 유연한 기업 문화 정착을 통한 양질의 금융 서비스 제공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지난 2018년 신설된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은 고용 창출 및 일과 생활 균형의 모범적 실천 등의 항목을 심사해 선정한다. 대구은행은 올해 선정 기업 중 유일한 은행권 기업이다.
대구은행은 능력 중심 채용을 기반으로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가족 친화적 기업문화 조성 등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역 대학생 인턴 고용 및 청년 고용을 지속적으로 벌였으며 경력 단절 여성, 장애인, 취업지원 보호대상자 특별 채용, 금융기관 퇴직자 재 채용 등 차별 없는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지역 고용창출에 기여했다.
업무 환경의 지속적 개선도 이뤄졌다. 매주 수·금요일 가정의 날 운영과 정시 퇴근 장려 문화 정착 등을 통해 임직원의 워라밸을 지원하고 있다. 또 여성 직원 유니폼 폐지와 선별 요일 및 일정 부서만 운영하던 자율 복장을 전사 전 요일로 확대해 양성 평등 및 자유로운 분위기 조성에도 힘썼다.
이밖에 본점 디플렉스 재시공을 통한 최신 시설의 사내 피트니스 센터 및 온·오프라인 도서관 운영 등을 통한 직원 근무 여건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성효 대구은행 인사부장은 “시설 및 제도 구비 뿐 아니라 직원 개개인의 인사 상담을 위해 인사부 내 직원 만족팀 별도 운영 등 다양한 인사 프로그램을 가동 중에 있다"며 “가족 힐링 놀이터, 자녀 영어캠프, 임직원 심리상담센터 등을 운영하며 직원들의 건강하고 안정적인 직장 생활뿐만 아니라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양질의 제도를 지속 발굴·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태오 대구은행장은 “직원 복지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는 DGB대구은행이 받은 이번 상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일자리 만족이 대고객 서비스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고 창의적이고 유연한 기업 문화 정착을 통한 양질의 금융 서비스 제공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