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다가구 주택서 방화 추정 불...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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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현 작성일20-08-07 15:38본문
[경북신문=김장현기자] 경주시 충효동의 한 다가구 주택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경주소방서 등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9시13분께 경주시 충효동 다가구주택 4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주택 내부 73㎡ 등을 태우며 83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차량 10대, 인력 40명을 현장에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방화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장현 k2mv1@naver.com
경주소방서 등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9시13분께 경주시 충효동 다가구주택 4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주택 내부 73㎡ 등을 태우며 83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차량 10대, 인력 40명을 현장에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방화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장현 k2mv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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