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뷰캐넌, 엉덩이 근육 손상으로 1군 엔트리 제외 > 실시간

본문 바로가기


실시간
Home > 건강 > 실시간

삼성 뷰캐넌, 엉덩이 근육 손상으로 1군 엔트리 제외

페이지 정보

황수진 작성일21-07-10 10:13

본문

↑↑ 삼성라이온즈 투수 뷰캐넌. 사진=뉴시스   
[경북신문=황수진기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외국인 투수 데이비드 뷰캐넌(32)이 부상으로 전반기를 마감했다.

삼성은 9일 뷰캐넌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삼성에 따르면 왼쪽 엉덩이에 통증을 느낀 뷰캐넌은 병원 검진을 통해 근육 미세 손상 진단을 받아 3주간 치료가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KBO리그는 오는 19일부터 8월 9일까지 올림픽 휴식기를 가진다. 뷰캐넌은 후반기 때 1군으로 복귀할 전망이다.

뷰캐넌은 올해 전반기 16차례 등판해 9승 3패 평균자책점 2.43을 기록했다.
황수진   scupark@hanmail.net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이메일무단수집거부
Copyright © 울릉·독도 신문. All rights reserved.
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