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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대구·경북 폭염에 요란한 소나기…최대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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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진 작성일21-07-10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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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신문=황수진기자] 10일 토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폭염에 대기 불안정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많겠다.   
10일 토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폭염에 대기 불안정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많겠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흐린 가운데 낮부터 밤 사이 소나기가 내린다.

예상 강수량은 5~60mm, 많은 곳은 100mm 이상이다.

  현재 대구와 의성, 김천, 칠곡, 성주, 경산, 영천, 구미, 청도, 경주, 포항, 영덕, 청송, 안동, 상주, 고령, 군위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 19도, 김천 20도, 안동·울진 21도, 대구·포항 23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김천 33도, 대구 32도, 포항·안동 31도, 울진 28도, 봉화 27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동해 바다의 물결은 0.5~1m로 잔잔한 편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이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시간당 50mm 이상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며 "하수구나 배수구, 공사장, 비탈면, 옹벽, 축대 붕괴와 산사태 가능성이 높아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황수진   scupar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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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