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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코로나19` 확진자 13명 발생...구미 등 7곳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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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교 작성일21-07-10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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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확진자가 1300명 대를 넘어서면서 연일 최고치를 경신한 9일 서울 용산역 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사진=서울시 제공)   
[경북신문=서인교기자] 경북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3명 늘었다. 이번에는 지역감염 9명, 해외유입 사례가 4명이다.
 
10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대비 13명이 늘어 누적 5030명으로 집계됐다.
 
  최근 2주일간 확진자는 4→ 1→ 6→ 4→ 5→ 7→ 4→ 9→ 13→ 11→ 6→ 4→ 9→ 13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구미·문경 각 3명, 포항·경산 각 2명, 경주·김천·영주시에서 각 1명씩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지난 8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2명, 같은 날 확진된 충남 천안시 환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문경시는 지난 8일 확진된 경기 파주시 환자의 접촉자 1명, '문경 33번' 환자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 지난 8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됐다.

경산에서는 '경산 1359번' 환자의 접촉자 1명, 지난 5일 확진된 대구 서구 환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경주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 김천시는 지난 7일 아프리카에서 입국한 1명, 영주시에서는 '영주 94번' 환자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55명, 하루평균 7.9명이 확진됐고 현재 1921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시군별 누적 확진자는 경산 1363명, 포항 699명, 구미 640명, 경주 466명, 김천 327명, 안동 283명, 청도 192명, 칠곡 161명, 상주 137명, 의성 135명, 영천 107명, 영주 95명, 봉화 74명, 예천 73명, 청송 62명, 고령 50명, 영덕 43명, 성주 37명, 문경 35명, 군위 22명, 울진 18명, 영양 8명, 울릉 3명이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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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