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농협, 집중호우 피해농가 수해복구에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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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0-08-13 16:50본문
↑↑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농협이 13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고령군 성산면 토마토 재배 농가를 찾아 복구지원을 돕고 있다. 사진제고=대구농협
대구농협이 13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고령군 성산면 토마토 재배 농가를 찾아 복구지원에 힘을 보탰다.
이날 대구농협 임직원 및 고향주부모임 대구시지회 회원 등 40명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토마토 생산농가의 시설하우스 철거 및 피해 농산물 페기, 농작물 시설 환경정비 등의 수해복구에 구슬땀을 흘렸다.
또 수해로 인해 상심한 농업인의 마음을 위로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대구농협 이수환 본부장은 “수해 피해로 힘들어하는 농업인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전 임직원이 합심해 집중호우 피해를 극복하는데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대구농협이 13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고령군 성산면 토마토 재배 농가를 찾아 복구지원에 힘을 보탰다.
이날 대구농협 임직원 및 고향주부모임 대구시지회 회원 등 40명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토마토 생산농가의 시설하우스 철거 및 피해 농산물 페기, 농작물 시설 환경정비 등의 수해복구에 구슬땀을 흘렸다.
또 수해로 인해 상심한 농업인의 마음을 위로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대구농협 이수환 본부장은 “수해 피해로 힘들어하는 농업인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전 임직원이 합심해 집중호우 피해를 극복하는데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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