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한국트라우마연구교육원, 청소년 심리적 외상 치유·전문요원 양성 교육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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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교 작성일20-08-13 16:51본문
[경북신문=서인교기자] 경북도청소년육성재단 산하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최근 청소년의 스트레스 증가에 따른 청소년 심리적 외상 치유에 적극 대응코자, 한국트라우마연구교육원과 경북도청소년육성재단에서 ‘심리적 외상 전문요원 양성교육’등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박미경 의원의 발의로 ‘경상북도 청소년 심리적 외상 지원에 관한 조례’가 제정되어 보다 효율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게 됐다.
이날 한국트라우마연구교육원과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경북도 청소년 심리적 외상 위기관리체계 상황별 매뉴얼 제작과 상담인력의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 컨설팅 등 자문을 운영·지원하기로 했다.
서원 경북도청소년육성재단 대표이사는 “청소년의 심리적 외상에 대한 적극 관리와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예방, 심리적 외상에 대한 위기관리 프로그램 매뉴얼 개발 등 청소년 심리적 외상 지원을 통한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촘촘한 청소년 사회안전망을 확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이번 사업은 지난해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박미경 의원의 발의로 ‘경상북도 청소년 심리적 외상 지원에 관한 조례’가 제정되어 보다 효율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게 됐다.
이날 한국트라우마연구교육원과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경북도 청소년 심리적 외상 위기관리체계 상황별 매뉴얼 제작과 상담인력의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 컨설팅 등 자문을 운영·지원하기로 했다.
서원 경북도청소년육성재단 대표이사는 “청소년의 심리적 외상에 대한 적극 관리와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예방, 심리적 외상에 대한 위기관리 프로그램 매뉴얼 개발 등 청소년 심리적 외상 지원을 통한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촘촘한 청소년 사회안전망을 확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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