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소리바다 어워즈` 수상 제외...주관사 ˝표기 누락, 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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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숙 작성일20-08-14 18:01본문
↑↑ '2020 소리바다 어워즈' 공식 홈페이지 캡처
[경북신문=박해숙기자] '2020 소리바다 어워즈'가 임영웅의 트로트 인기상의 수상을 제외해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13일 오후 진행된 '2020 소리바다 어워즈'에서 임영웅은 트로트 인기상을 수상할 예정이었다. 100% 모바일 투표로 결정된 트로트 인기사은 이미 임영웅이 1위라는 결과가 공지돼 있었다.
하지만 임영웅은 '2020 소리바다 어워즈'에서 본상을 수상하는데 그쳤다.
트로트 인기상은 아예 시상과 수상이 이뤄지지 않았다. 팬들은 이에 대해 항의했다.
14일 '2020 소리바다 어워즈' 측은 "작가, 연출진의 표기 실수 누락으로 본상만 공개가 됐다"며 "투명 공정하게 진행된 투표 결과에 따라 이미 수상자가 확정됐는데, 표기가 누락되면서 혼란을 느꼈을 임영웅과 소속사, 임영웅의 팬들에게 사과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어 "트로피는 수상 부문에 맞게 제작이 돼 있다"며 "임영웅에게 '본상'과 '신한류 최애돌 트로트 인기상' 트로피를 함께 전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박해숙 parkhs790913@hanmail.net
[경북신문=박해숙기자] '2020 소리바다 어워즈'가 임영웅의 트로트 인기상의 수상을 제외해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13일 오후 진행된 '2020 소리바다 어워즈'에서 임영웅은 트로트 인기상을 수상할 예정이었다. 100% 모바일 투표로 결정된 트로트 인기사은 이미 임영웅이 1위라는 결과가 공지돼 있었다.
하지만 임영웅은 '2020 소리바다 어워즈'에서 본상을 수상하는데 그쳤다.
트로트 인기상은 아예 시상과 수상이 이뤄지지 않았다. 팬들은 이에 대해 항의했다.
14일 '2020 소리바다 어워즈' 측은 "작가, 연출진의 표기 실수 누락으로 본상만 공개가 됐다"며 "투명 공정하게 진행된 투표 결과에 따라 이미 수상자가 확정됐는데, 표기가 누락되면서 혼란을 느꼈을 임영웅과 소속사, 임영웅의 팬들에게 사과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어 "트로피는 수상 부문에 맞게 제작이 돼 있다"며 "임영웅에게 '본상'과 '신한류 최애돌 트로트 인기상' 트로피를 함께 전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박해숙 parkhs79091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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