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대구·경북 폭염에 열대야... 낮 최고 36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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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진 작성일20-08-15 07:07본문
[경북신문=황수진기자] 75주년 광복절이자 말복(末伏)인 15일 토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무더위가 밤까지 이어지겠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고 폭염과 열대야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대구와 경북 전역에는 폭염특보가 발효 중이다.
경북 내륙은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다가 오후 늦게 그치겠다.
예상 강수량은 20~80mm이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김천 24도, 안동·울진 25도, 대구 26도, 포항 27도 등이며 낮 최고기온은 대구 36도, 포항·김천·울진 34도, 안동 31도 등으로 무덥겠다.
대구기상청은 "당분간 낮 기온이 35도 이상 올라 무덥고 밤 사이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며 "온열질환 등 건강관리와 농업, 축산업, 산업 등의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황수진 scupark@hanmail.net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고 폭염과 열대야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대구와 경북 전역에는 폭염특보가 발효 중이다.
경북 내륙은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다가 오후 늦게 그치겠다.
예상 강수량은 20~80mm이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김천 24도, 안동·울진 25도, 대구 26도, 포항 27도 등이며 낮 최고기온은 대구 36도, 포항·김천·울진 34도, 안동 31도 등으로 무덥겠다.
대구기상청은 "당분간 낮 기온이 35도 이상 올라 무덥고 밤 사이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며 "온열질환 등 건강관리와 농업, 축산업, 산업 등의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황수진 scupar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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