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또 폭로 예고...˝죗값 치르게 해드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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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숙 작성일20-08-15 07:54본문
↑↑ 그룹 아이러브 출신 신민아
[경북신문=박해숙기자] 그룹 아이러브(ILUV) 출신 신민아가 또 다른 폭로를 예고하고 나섰다.
14일 신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는 무명이라서 힘든 상황에서도 SNS를 통해 죽을 힘을 다해 글을 올렸다. 극단적인 시도까지 하면서 이런 거짓말을 하는 사람이 있겠나"라며 "회사 측에서 저를 허언증이라고 하더라. 우울증, 공황장애, 불면증, 트라우마가 생겼지 허언증은 없다"고 입장을 전했다.
이어 "멤버들도 저처럼 안 좋은 선택을 하게 될까 봐 마지막 배려를 했었다. 오로지 진실된 사과만을 바랐지만 이제는 배려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라고 강조했다.
또 "저는 거짓말을 하지 않았다. 사실이 밝혀지고 피눈물 흘리며 사과하길 바란다. 병들게 하고 가족을 힘들게 한 죗값을 치르게 해드리겠다"며 "피해자들이 숨고 가해자들이 떳떳하게 사는 이 구조가 영원히 사라졌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신민아는 지난달 극단적 선택을 한 영상을 게재, 팀내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이에 소속사 측은 신민아가 "허위 주장을 하고 있다"라며 "허위 사실에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대응했다.
한편 신민아는 현재 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다.
박해숙 parkhs790913@hanmail.net
[경북신문=박해숙기자] 그룹 아이러브(ILUV) 출신 신민아가 또 다른 폭로를 예고하고 나섰다.
14일 신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는 무명이라서 힘든 상황에서도 SNS를 통해 죽을 힘을 다해 글을 올렸다. 극단적인 시도까지 하면서 이런 거짓말을 하는 사람이 있겠나"라며 "회사 측에서 저를 허언증이라고 하더라. 우울증, 공황장애, 불면증, 트라우마가 생겼지 허언증은 없다"고 입장을 전했다.
이어 "멤버들도 저처럼 안 좋은 선택을 하게 될까 봐 마지막 배려를 했었다. 오로지 진실된 사과만을 바랐지만 이제는 배려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라고 강조했다.
또 "저는 거짓말을 하지 않았다. 사실이 밝혀지고 피눈물 흘리며 사과하길 바란다. 병들게 하고 가족을 힘들게 한 죗값을 치르게 해드리겠다"며 "피해자들이 숨고 가해자들이 떳떳하게 사는 이 구조가 영원히 사라졌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신민아는 지난달 극단적 선택을 한 영상을 게재, 팀내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이에 소속사 측은 신민아가 "허위 주장을 하고 있다"라며 "허위 사실에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대응했다.
한편 신민아는 현재 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다.
박해숙 parkhs79091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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