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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코로나19` 이틀째 0명...완치율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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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교 작성일20-08-16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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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서인교기자] 경북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째 나오지 않았다. 수도권은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가 2단계로 격상되는 등 철저한 방역활동이 필요한 시기이다.

16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과 같은 누적 1370명이다.

확진자가 다시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수도권과 달리 다행히 해외유입사례나 지역사회감염이 없었다.

시군별 누적 확진자는 경산 643명, 청도 143명, 구미 79명, 봉화 71명, 경주 58명, 안동·포항 55명, 칠곡 51명, 의성·예천 43명, 영천 38명, 성주 22명, 김천 21명, 상주 16명, 고령10명, 군위·영주 6명, 문경 3명, 영덕·청송·영양 각 2명, 울진 1명 순이다. 

확진자 원인별로는 신천지 473명, 대남병원 116명, 푸른요양원 68명, 서요양병원 65명, 해외유입사례 48명, 예천지역 감염집단 41명,  성지순례 29명, 칠곡 밀알장애인시설 25명, 기타 505명이다.

완치자는 늘지 않아 누적 1300명이며, 완치율은 95%다. 
 
  사망자는 58명 그대로이며, 치명율은 4.2%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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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