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관광연구원, 카드뉴스 대상 ‘관광은 배달할 수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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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0-08-17 15:20본문
↑↑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지난 14일 ‘제4회 관광지식 카드뉴스 공모전’ 8편을 선정해 시상했다. 수상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한국문화관광연구원
[경북신문=김범수기자]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하 연구원)이 지난 14일 연구원 1층 대강당에서 ‘제4회 관광지식 카드뉴스 공모전’ 8편을 선정해 시상했다.
올해 카드뉴스 공모전에는 지난해 발행된 연구보고서를 활용한 카드뉴스 외에도 올해 코로나19의 팬데믹 선언 이후 변화하고 있는 '코로나19 시대의 관광'을 주제로 한 카드뉴스를 공모해 많은 관심을 끌었다.
이번 공모전은 총 190개의 작품이 접수돼 대상 1팀, 최우수상 2팀, 우수상 5팀이 최종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수상자에게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장상과 총 상금 350만원이 수여됐다.
대상에는 모연주‧이수연(세종대) 의 ‘관광은 배달할 수 없을까?’가 선정됐다. 최우수상은 ‘직장인 신데렐라 여행 보내는 마법’과 ‘관광을 관광이라 부르지 못한다?’ 2팀이 선정됐다.
우수상은 ‘원데이 이슈-관광산업 불공정 거래, 거래약자는 누구?’, ‘유튜버 고잉이와 함께하는 코로나BLUE 극복기’, '여기는 ’포스트 코로나‘ 현장 중계석입니다!’, ‘잘 쓰면 고마운 빅데이터, 잘못 쓰면 과징금?’, ‘우리 같이 살아볼래요?’ 등 5개팀이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관광산업에 많은 변화가 있었던 만큼 노동시간 단축, 공정거래, 빅데이터, 체류형관광 등의 연구보고서를 활용한 작품뿐만아니라 코로나19 시대의 관광에 대한 국민들의 다양한 생각을 담은 작품이 다수 출품돼 최근 관광 이슈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
김대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장은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관광과 여행환경 변화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어느 때보다도 높았던 시기였다”며 “코로나19 시대에 대한 국민들의 다양한 생각을 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며 앞으로도 관광 분야 연구 및 통계자료를 교류할 수 있는 자리를 자주 만들어 관광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높이고 싶다”고 말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경북신문=김범수기자]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하 연구원)이 지난 14일 연구원 1층 대강당에서 ‘제4회 관광지식 카드뉴스 공모전’ 8편을 선정해 시상했다.
올해 카드뉴스 공모전에는 지난해 발행된 연구보고서를 활용한 카드뉴스 외에도 올해 코로나19의 팬데믹 선언 이후 변화하고 있는 '코로나19 시대의 관광'을 주제로 한 카드뉴스를 공모해 많은 관심을 끌었다.
이번 공모전은 총 190개의 작품이 접수돼 대상 1팀, 최우수상 2팀, 우수상 5팀이 최종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수상자에게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장상과 총 상금 350만원이 수여됐다.
대상에는 모연주‧이수연(세종대) 의 ‘관광은 배달할 수 없을까?’가 선정됐다. 최우수상은 ‘직장인 신데렐라 여행 보내는 마법’과 ‘관광을 관광이라 부르지 못한다?’ 2팀이 선정됐다.
우수상은 ‘원데이 이슈-관광산업 불공정 거래, 거래약자는 누구?’, ‘유튜버 고잉이와 함께하는 코로나BLUE 극복기’, '여기는 ’포스트 코로나‘ 현장 중계석입니다!’, ‘잘 쓰면 고마운 빅데이터, 잘못 쓰면 과징금?’, ‘우리 같이 살아볼래요?’ 등 5개팀이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관광산업에 많은 변화가 있었던 만큼 노동시간 단축, 공정거래, 빅데이터, 체류형관광 등의 연구보고서를 활용한 작품뿐만아니라 코로나19 시대의 관광에 대한 국민들의 다양한 생각을 담은 작품이 다수 출품돼 최근 관광 이슈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
김대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장은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관광과 여행환경 변화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어느 때보다도 높았던 시기였다”며 “코로나19 시대에 대한 국민들의 다양한 생각을 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며 앞으로도 관광 분야 연구 및 통계자료를 교류할 수 있는 자리를 자주 만들어 관광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높이고 싶다”고 말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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