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지역아동센터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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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0-08-17 15:24본문
↑↑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시가 이달부터 11월까지 안전취약계층인 어린이를 대상으로 지진대피·화재예방·감염병 예방 등 어린이 안전교육에 나선다. 어린이 안전교육 모습. 사진제공=대구시
대구시가 이달부터 11월까지 안전취약계층인 어린이를 대상으로 지진대피·화재예방·감염병 예방 등 어린이 안전교육에 나선다.
이번 교육은 위험에 노출되는 빈도가 높고 재난‧안전사고에 취약한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지역아동센터 111곳 2700여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올해는 지진대피 등 재난안전교육, 화재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코로나19 등 감염병 확산 예방을 위해 올바른 마스크 착용법, 손씻기 요령, 생활 속 거리두기 교육도 함께 진행한다.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교육장소에 손소독제를 비치하고 마스크 착용, 개인 간격 유지 등의 지침을 준수하며 교육한다.
남희철 시 안전정책관은 “이번 교육으로 재난과 화재 등 안전사고에 취약한 어린이들이 상황 발생 시 안전한 대처요령을 습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앞으로도 안전취약 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을 벌여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대구시가 이달부터 11월까지 안전취약계층인 어린이를 대상으로 지진대피·화재예방·감염병 예방 등 어린이 안전교육에 나선다.
이번 교육은 위험에 노출되는 빈도가 높고 재난‧안전사고에 취약한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지역아동센터 111곳 2700여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올해는 지진대피 등 재난안전교육, 화재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코로나19 등 감염병 확산 예방을 위해 올바른 마스크 착용법, 손씻기 요령, 생활 속 거리두기 교육도 함께 진행한다.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교육장소에 손소독제를 비치하고 마스크 착용, 개인 간격 유지 등의 지침을 준수하며 교육한다.
남희철 시 안전정책관은 “이번 교육으로 재난과 화재 등 안전사고에 취약한 어린이들이 상황 발생 시 안전한 대처요령을 습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앞으로도 안전취약 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을 벌여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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