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한국부인회, 다문화가정 생필품전달
페이지 정보
이대규 작성일20-08-17 17:15본문
[경북신문=이대규기자] 한국 부인회(회장 송곡지)는 지난 13일 코로나-19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다문화가정 4가구를 선정해 이불, 라면, 화장지 등 4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이번 물품지원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경제활동이 위축되어 생계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가정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경북지부회도 함께 했다.
송곡지 한국부인회 회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지원을 시작하기로 했다"면서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꾸준히 나눔 활동을 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대규 leedk1239@naver.co.kr
이번 물품지원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경제활동이 위축되어 생계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가정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경북지부회도 함께 했다.
송곡지 한국부인회 회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지원을 시작하기로 했다"면서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꾸준히 나눔 활동을 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대규 leedk1239@naver.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