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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이공대, `고교생 대상 산업현장 탐방·직무멘토링 운영 사업` 전국 유일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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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수 작성일21-07-11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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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박정수기자] 영남이공대학교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2021년 고교생 대상 산업현장 탐방 및 직무멘토링 사업’에 전국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올해 처음으로 진행되며 과학기술분야 진로 희망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산업현장을 탐방하고 직무멘토링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맞춤형 진로 지원 사업으로 이공계 우수 잠재인력의 진로 이해 제고 및 맞춤형 진로 탐색 지원이 목적이다.

영남이공대는 이 사업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신산업분야 과학기술발전 등 미래가 불확실한 고등학생들이 미래의 직업 분야와 맞춤형 진로 선택 및 개발이 될 수 있도록 산학간 직무체험, 멘토링 지원 등 맞춤형 진로 연계로 미래의 우수 인재 양성에 앞장선다.

해당사업은 영남이공대를 통해 내년 1월말까지 ▲직무 및 전공실습 교육 수행 ▲맞춤형 진로지원 멘토링 운영 ▲온라인 콘텐츠 프로그램 운영 ▲고교 학점제 연계 ▲대학 진로체험 인프라 연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운영되며 온라인 콘텐츠를 제작해 고교생 및 교육기관, 산업체에 확산할 계획이다.

영남이공대 이재용 총장은 “체계적인 이공계 진로 및 직업 멘토링 시스템 구축을 통해 학생들에게 진학, 취업, 진로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겠다”며 “맞춤형 진로탐색을 통해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진로를 설계하고 현장 기술에 대한 이해와 최적의 진로 결정을 할 수 있도록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박정수   kiho32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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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