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청, 자매도시 충북 제천 수해 복구에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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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20-08-18 16:44본문
↑↑ 대구 중구청 직원들이 자매도시인 충북 제천시 수해피해현장에서 복구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대구 중구청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 중구청은 지난 14일 자매도시인 충북 제천시 수해피해현장을 찾아 수해지역민들을 위로하고 수해복구에 팔을 걷어부쳤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300mm 이상의 기록적인 집중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제천시는 공무원, 협의단체 회원, 군 장병 등이 피해 복구에 안간힘을 쏟고 있지만 피해 규모가 너무 커 현재 복구 인력이 부족한 상태다.
수해복구에 나선 중구청 직원들은 침수가옥을 정비하고 도로에 가득 쌓인 토사제거와 물품정리 등 복구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현재 공로연수중인 직원들이 이번 수해복구 작업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등 직원들의 모범이 되기도 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미력한 힘이나마 수해지역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신속한 복구로 하루 빨리 평화로운 일상을 되찾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 중구청은 지난 14일 자매도시인 충북 제천시 수해피해현장을 찾아 수해지역민들을 위로하고 수해복구에 팔을 걷어부쳤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300mm 이상의 기록적인 집중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제천시는 공무원, 협의단체 회원, 군 장병 등이 피해 복구에 안간힘을 쏟고 있지만 피해 규모가 너무 커 현재 복구 인력이 부족한 상태다.
수해복구에 나선 중구청 직원들은 침수가옥을 정비하고 도로에 가득 쌓인 토사제거와 물품정리 등 복구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현재 공로연수중인 직원들이 이번 수해복구 작업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등 직원들의 모범이 되기도 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미력한 힘이나마 수해지역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신속한 복구로 하루 빨리 평화로운 일상을 되찾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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