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영해면, `쓰레기 되가져가기`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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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인 작성일20-08-18 18:00본문
[경북신문=이상인기자] 영덕군 영해면이 대진해수욕장과 인근 해안을 찾는 캠핑객 등 관광객을 대상으로 '쓰레기 되가져가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 20여 명이 참여해 '쓰레기 되가져가기! 클린캠핑 맑은공기특별시 영덕을 지켜주세요'라는 슬로건으로 캠핑 에티켓 지키기 등을 홍보했다.
코로나19 청정지역인 영덕군은 올 여름을 맞아 캠핑카 이용객이 증가하면서 늘어나는 쓰레기로 인근 주민들이 불편을 호소하기도 했다. 영덕군 관계자는 "이번 클린영덕 캠페인이 지역 환경을 보호하는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상인 silee626@naver.com
이번 캠페인은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 20여 명이 참여해 '쓰레기 되가져가기! 클린캠핑 맑은공기특별시 영덕을 지켜주세요'라는 슬로건으로 캠핑 에티켓 지키기 등을 홍보했다.
코로나19 청정지역인 영덕군은 올 여름을 맞아 캠핑카 이용객이 증가하면서 늘어나는 쓰레기로 인근 주민들이 불편을 호소하기도 했다. 영덕군 관계자는 "이번 클린영덕 캠페인이 지역 환경을 보호하는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상인 silee6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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