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의 소중함을 깨닫다… 울진군, 청소년 자원봉사 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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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환 작성일20-08-19 17:59본문
↑↑ 지난 15일 자원봉사에 관심 있는 울진지역 청소년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진군 청소년 자원봉사 캠프'가 열렸다.
[경북신문=박호환기자] 울진군은 자원봉사에 관심 있는 지역 청소년 50명을 대상으로 지난 15일 2020년 울진군 청소년 자원봉사 캠프를 개최했다.
(사)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 김덕열)에서 주관한 이번 캠프에서는 '海(해)바라기 청소년 바다愛(애) 빠지다'라는 주제로 해양환경 보존의식을 높이기 위해 최근 죽변면에 개관한 국립해양과학관을 견학하며 바다환경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후정해수욕장에서 해양체험 및 공동체 활동으로 바다와 좀 더 친숙해지며 서로간의 친목을 도모했고, 해수욕장 주변 정화활동을 끝으로 일정을 마무리 했다.
캠프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해양체험 활동으로 스트레스를 날리고 해양 교육으로 바다의 소중함을 알게 된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덕열 소장은 "청소년들에게 교육과 체험활동, 자원봉사를 접목한 프로그램으로 흥미를 줄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다양한 자원봉사프로그램 개발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전찬걸 군수는"지역 내 청소년들이 해양시설견학과 다양한 해양활동을 통해 해양환경을 이해하고 보존하는데 앞장서길 바란다"며 격려했다.
박호환 gh2317@hanmail.net
[경북신문=박호환기자] 울진군은 자원봉사에 관심 있는 지역 청소년 50명을 대상으로 지난 15일 2020년 울진군 청소년 자원봉사 캠프를 개최했다.
(사)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 김덕열)에서 주관한 이번 캠프에서는 '海(해)바라기 청소년 바다愛(애) 빠지다'라는 주제로 해양환경 보존의식을 높이기 위해 최근 죽변면에 개관한 국립해양과학관을 견학하며 바다환경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후정해수욕장에서 해양체험 및 공동체 활동으로 바다와 좀 더 친숙해지며 서로간의 친목을 도모했고, 해수욕장 주변 정화활동을 끝으로 일정을 마무리 했다.
캠프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해양체험 활동으로 스트레스를 날리고 해양 교육으로 바다의 소중함을 알게 된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덕열 소장은 "청소년들에게 교육과 체험활동, 자원봉사를 접목한 프로그램으로 흥미를 줄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다양한 자원봉사프로그램 개발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전찬걸 군수는"지역 내 청소년들이 해양시설견학과 다양한 해양활동을 통해 해양환경을 이해하고 보존하는데 앞장서길 바란다"며 격려했다.
박호환 gh23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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