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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남편 이영돈과 이혼 안 한다... ˝서로의 입장 차이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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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람 작성일21-07-11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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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황정음. 사진제공=씨제스엔터테인먼트[경북신문=김보람기자] 배우 황정음이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남편 이영돈씨와 이혼하지 않기로 했다.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9일 "황정음이 이혼 조정 중 서로의 입장 차이를 이해하고, 깊은 대화를 통해 다시 부부의 연을 이어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황정음은 지난 2016년 4살 연상의 이영돈씨와 결혼했으며, 이듬해 2월 득남했다. 하지만 결혼생활 4년 만인 지난해 9월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했다. 당시 소속사는 "황정음이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했다. 원만하게 이혼 협의할 것"이라며 "이혼 사유 등의 세부 사항은 개인의 사생활이라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이후 양측은 이혼 조정을 진행했으나, 황정음과 남편이 서로를 이해하고 다시 결혼 생활을 이어가기로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황정음과 이영돈 부부는 하와이 여행을 마치고 귀국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01년 그룹 '슈가'로 데뷔했으며, 2004년 슈가 탈퇴 후 '지붕 뚫고 하이킥', '비밀', '킬미, 힐미', '그녀는 예뻤다'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지난해  KBS2 '그놈이 그놈이다'에 출연했다.
김보람   pkim8267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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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