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훈청, 치매예방 정서지원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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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20-08-20 16:45본문
↑↑ 재가복지대상 어르신들이 정서지원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제공=대구보훈청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지방보훈청이 재가복지대상어르신 200여명에게 노년의 치매예방과 인생만족도 고취를 위한 '정서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반려식물 키우기, 인지강화 컬러링북으로 구성돼 있다.
반려식물 키우기는 어르신들이 직접 콩나물을 키워 즐거움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돕는다. 인지강화 컬러링북은 색칠하기를 통해 정서적 갈등완화 및 치매예방을 기대할 수 있다.
박신한 대구보훈청장은 "코로나와 무더위로 집안생활이 길어지는 상황에서 정서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됐다"며 "만족도를 파악해 확대하고 지역치매안심센터와도 연계해 든든한 보훈을 실천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지방보훈청이 재가복지대상어르신 200여명에게 노년의 치매예방과 인생만족도 고취를 위한 '정서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반려식물 키우기, 인지강화 컬러링북으로 구성돼 있다.
반려식물 키우기는 어르신들이 직접 콩나물을 키워 즐거움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돕는다. 인지강화 컬러링북은 색칠하기를 통해 정서적 갈등완화 및 치매예방을 기대할 수 있다.
박신한 대구보훈청장은 "코로나와 무더위로 집안생활이 길어지는 상황에서 정서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됐다"며 "만족도를 파악해 확대하고 지역치매안심센터와도 연계해 든든한 보훈을 실천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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