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서 목사 부부 `코로나19`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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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원 작성일20-08-21 07:17본문
[경북신문=윤성원기자] 김천에서 50대 목사 부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0일 김천시에 따르면 목사 부부는 지난 14일 충남 천안에 사는 모친과 형이 대덕면 교회를 방문한 후 19일 천안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자 밀접접촉자로 분류됐다. 이후 김천시보건소에서 진단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으로 확인됐다.
김천시 보건소는 동거중인 딸에 대한 검체를 완료했으며 14~19일간 이들의 동선을 파악하고 있다.
이 교회의 신도는 39명이지만 다행히 공사중이어서 16일 예배에는 신도 1명이 잠시 다녀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천시에서 서울 광화문 집회에 참가한 123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 결과 이중 116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7명의 검사는 진행 중이다.
윤성원 wonky1524@naver.com
20일 김천시에 따르면 목사 부부는 지난 14일 충남 천안에 사는 모친과 형이 대덕면 교회를 방문한 후 19일 천안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자 밀접접촉자로 분류됐다. 이후 김천시보건소에서 진단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으로 확인됐다.
김천시 보건소는 동거중인 딸에 대한 검체를 완료했으며 14~19일간 이들의 동선을 파악하고 있다.
이 교회의 신도는 39명이지만 다행히 공사중이어서 16일 예배에는 신도 1명이 잠시 다녀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천시에서 서울 광화문 집회에 참가한 123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 결과 이중 116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7명의 검사는 진행 중이다.
윤성원 wonky15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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