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지속되는 폭염에 살수작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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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일 작성일20-08-19 15:22본문
[경북신문=전도일기자] 고령군은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이를 해소하기 위해 지난 14일부터 오후 12시~8시 사이에 대가야읍, 다산면 시가지 중심부와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살수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살수작업으로 한낮에 달구어진 아스팔트 도로의 열섬을 낮추어 열대야 해소에 도움을 주며 쾌적한 환경과 무더위로 지친 군민들에게 시원함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폭염이 지속되는 현재 기온과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는 35도 이상으로 매우 덥게 느껴지니 야외활동을 최대한 자제하고, 부득이 외출할 때는 가벼운 옷차림과 창이 넓은 모자를 착용하고 물을 자주 섭취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전도일 jundi542@hanmail.net
살수작업으로 한낮에 달구어진 아스팔트 도로의 열섬을 낮추어 열대야 해소에 도움을 주며 쾌적한 환경과 무더위로 지친 군민들에게 시원함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폭염이 지속되는 현재 기온과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는 35도 이상으로 매우 덥게 느껴지니 야외활동을 최대한 자제하고, 부득이 외출할 때는 가벼운 옷차림과 창이 넓은 모자를 착용하고 물을 자주 섭취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전도일 jundi54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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