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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대구·경북 폭염특보에 소나기...낮 최고 35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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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진 작성일21-07-12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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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중구 달성공원 수돗가에서 무더위에 지친 참새 한 마리가 목을 축이고 있다. 뉴시스   
[경북신문=황수진기자] 12일 월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낮 기온이 35도까지 올라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소나기가 예상된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은 가운데, 대기불안정으로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5~40mm다.

  현재 대구와 경산에는 폭염 경보가 내려졌으며 문경, 예천, 청도, 경주, 포항, 영덕, 청송, 의성, 안동, 상주, 김천, 칠곡, 성주, 고령, 군위, 영천, 구미, 울진 평지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 19도, 안동·김천·울진 22도, 대구·포항 25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 35도, 김천 34도, 포항·안동 33도, 울진 28도로 무덥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 0.5~1m, 먼바다 1.5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에서 '보통'으로 예상된다.
 
  대구기상청은 "낮 기온이 32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고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는 더 높겠다"며 "밤 사이 열대야가 나타는 곳도 있다"며 건강관리에 주의를 당부했다.
황수진   scupar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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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