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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대한명인` 건축사 최인식씨,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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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철 작성일21-07-12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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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축사 최인식(사진 오른쪽)씨가 ‘2021년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 올해의 건축산업발전부문 대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북신문=박승철기자] 봉화군 봉성면 금봉리에 거주하는 ‘대한명인’ 건축사 최인식씨가 ‘2021년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 올해의 건축산업발전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021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대상은 한국을빛낸사회발전대상조직위원회와 한국언론연합회가 주최하고, 국회출입기자클럽, 한국언론인연합회, 선데이뉴스, 대한방송뉴스 등이 주관한 행사로 혁신적인 노력과 헌신으로 국가와 사회발전에 일조해 온 주인공을 발굴하기 위해 개최됐다. 
건축사 최인식 씨는 36년이라는 긴 세월동안 책임감과 사명감,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부산의  BEXCO, 영화의 전당, 전라북도립미술관, 2020년 아시아경기대회 금정경기장 건립공사 등 전국의 수많은 건축물 설계, 건설시공, 건설사업관리(CM) 등 건설 전 분야에 걸쳐 두각을 나타냈다. 
지난해에는 대한명인회 인문·과학분과/건설·건축사 부문 ‘대한명인(제20-620호)’으로 선정됐으며, 같은 해 봉화군 문화관광인프라 사업인 ‘누정휴문화누리조성사업’ 총괄건설사업관리 단장으로서 사업을 성공리에 완수해 봉화군수 표창을 받기도 했다. 
또한 건설기술 향상과 우수한 인재(후학) 양성에도 최선을 다해왔으며, 전국 각 지역에 상징적 건축물과 도시발전을 위해 장인정신으로 기여한 그동안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최인식 대표는 “대한건설인의 한 사람으로서 힘 닿는 그날까지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대한건축문화 발전과 미래 비젼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며 “아름다운 건축설계 작품활동과 도시발전을 위해 봉사 기여하며 살아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승철   tmdcjf08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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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