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사벌국면 새마을부녀회, 김장용 배추 심기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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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창연 작성일20-09-03 19:12본문
[경북신문=황창연기자] 상주시 사벌국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정명열)에서는 지난 1일 부녀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벌국면 덕담리 유휴지에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위한 김장용 배추를 심었다.
사벌국면 새마을부녀회에서는 매년 200여 포기의 김장김치를 담가서 독거노인, 저소득층, 소년소녀가장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정명열 사벌국면 새마을부녀회장은 “배추를 정성껏 잘 길러서 연말에 맛있는 김장김치를 담그도록 노력하겠다. 사랑의 배추심기 외에도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김덕만 사벌국면장은 “무더운 날씨와 농번기라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사랑의 김장배추 심기에 동참한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기에 새마을부녀회원들의 훈훈한 정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황창연 h5350807@hanmail.net
사벌국면 새마을부녀회에서는 매년 200여 포기의 김장김치를 담가서 독거노인, 저소득층, 소년소녀가장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정명열 사벌국면 새마을부녀회장은 “배추를 정성껏 잘 길러서 연말에 맛있는 김장김치를 담그도록 노력하겠다. 사랑의 배추심기 외에도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김덕만 사벌국면장은 “무더운 날씨와 농번기라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사랑의 김장배추 심기에 동참한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기에 새마을부녀회원들의 훈훈한 정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황창연 h53508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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