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공사 공개채용 모집 경쟁률 `284대1`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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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범수 작성일21-08-04 15:52 조회34,73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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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김범수기자] 올해 대구도시공사의 신입사원 공개채용 평균 경쟁률이 284:1을 기록했다.
4일 공사에 따르면 업무직 4명과 기술직 3명(건축1, 전기1, 지적1), 총 7명 채용에 1991명이 지원해 평균 284:1의 경쟁률을 보였다.
특히 일반행정에 해당하는 업무직의 경우 모집인원 4명에 1669명이 접수해 417: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공사는 오는 7일 대구엑스코 동관(제2전시장)에서 필기시험을 진행한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관리와 지원자들의 편의를 위해 필기시험 장소를 엑스코 전시장으로 결정했다.
공사는 필기시험을 시작으로 24일 서류접수, 9월 3일 인·적성검사, 10일 면접시험을 거쳐 14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최종 합격자는 10월 1일자로 수습 임용되며 조직 적응 및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소양교육과 멘토링 학습 등 3개월간의 수습기간을 거쳐 최종 임용된다.
이종덕 대구도시공사 사장은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관리를 더욱 철저히해 안전한 채용이 되도록 각별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4일 공사에 따르면 업무직 4명과 기술직 3명(건축1, 전기1, 지적1), 총 7명 채용에 1991명이 지원해 평균 284:1의 경쟁률을 보였다.
특히 일반행정에 해당하는 업무직의 경우 모집인원 4명에 1669명이 접수해 417: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공사는 오는 7일 대구엑스코 동관(제2전시장)에서 필기시험을 진행한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관리와 지원자들의 편의를 위해 필기시험 장소를 엑스코 전시장으로 결정했다.
공사는 필기시험을 시작으로 24일 서류접수, 9월 3일 인·적성검사, 10일 면접시험을 거쳐 14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최종 합격자는 10월 1일자로 수습 임용되며 조직 적응 및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소양교육과 멘토링 학습 등 3개월간의 수습기간을 거쳐 최종 임용된다.
이종덕 대구도시공사 사장은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관리를 더욱 철저히해 안전한 채용이 되도록 각별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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