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릉북중학교(교장 전종화)는 지난달 26일 중학생, 교사 및 학부모 68명을 대상으로 '함께하는 독도사랑 실천하는 나라사랑'이란 주제로 독도 탐방 행사를 가지고 있다.    울릉북중학교(교장 전종화)는 지난 9월 26일 중학생, 교사 및 학부모 68명을 대상으로 '함께하는 독도사랑 실천하는 나라사랑'이란 주제로 독도 탐방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울릉북중 및 서중의 소규모학교가 교육과정을 연계하고 학부모 및 울릉관내 교육가족이 함께 참여하며 다양한 학생중심활동 전개로 독도 탐방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였으며 해상안전교육과 독도사랑 4행시 행사가 선상에서 전개 되었다. 특히, 독도탐방 프로그램에서는 평소 방과후 교육활동으로 익힌 학생들의 악기연주를 비롯한 합창 및 각종 퍼포먼스 활동으로 참가자들의 독도수호 의지를 강화했다.
　경북도로부터 독도수호 중점학교로 지정 받은 울릉북중은 평소 독도사랑 인식전환을 위해 안용복기념관의 정기적인 봉사활동과 울릉여객선터미널 등에서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이번 행사 주관한 전종화 교장은 "앞으로 지역과 함께하는 독도교육으로 나라 사랑에 대한 바른 인식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남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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