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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어촌뉴딜 300사업` 주민공청회 통해 지역민 의견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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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억 작성일20-06-14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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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신문=전남억기자] 울릉군은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어촌뉴딜300사업 예비계획 수립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해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울릉군 제공   
울릉군은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어촌뉴딜300사업 예비계획 수립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해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번 공청회는 2021년 어촌뉴딜300사업 공모 신청을 위해 어촌뉴딜 주요사업 계획을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관련법에 따라 지역주민과 전문가 등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상지별로 진행된 이번 공청회는 지역주민과 어촌뉴딜300사업 전문가 등 30여명이 참석해 어촌뉴딜300사업 가이드라인 설명과 주민의견 청취 및 토론 순으로 진행됐으며 토론에서는 어촌뉴딜 300사업을 통해 가기 쉽고, 찾고 싶은 활력 넘치는 어촌마을 조성을 위한 전문가와 주민들의 열띤 의견 교환이 이뤄졌다.
   울릉군은 공청회에서 제시된 지역주민과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고 군의회 의견 청취를 거쳐 9월 초에 통구미항과 학포항 2개소를 해양수산부에 공모할 예정이며, 현재 울릉군은 2019년 천부항을 시작으로, 2020년 태하항과 웅포항이 어촌뉴딜 300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추진되고 있다. 
전남억   jne26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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