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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태하·웅포항 관광명소 개발 어촌뉴딜사업 1차 현장 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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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억 작성일20-06-01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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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릉군의 어촌이 수려한 해양경관을 바탕으로 청정바다의 맛과 멋이 즐비한 명소로 발돋움하기 위해 현장방문을 통한 현장자문을 하고 있다.   
[경북신문=전남억기자] 울릉군은 태하항, 웅포항 2개소에 대한 어촌뉴딜사업을 지역적 특수성을 고려한 관광명소로 개발하기 위해 지난달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어촌뉴딜사업 1차 전문가 현장자문을 실시했다.
     현장자문은 총괄조정가, 해양수산부 자문위원, 지자체 담당공무원, 지역주민, 용역사 등이 참여해 내실 있는 사업계획을 도출할 목적으로 진행됐다.
     앞서 수립된 예비계획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현장자문을 통해 내용을 고도화 한 이후 올해 하반기 경상북도 및 해양수산부와 협의를 거쳐 사업 기본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울릉군의 사업대상지는 태하항과 웅포항으로 총 304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공통사업, 특화사업, 주민역량강화사업으로 나눠 추진된다.
     태하항의 '역사 생태 놀이터'를 89억원을 들여 해양심층수 체험센터 건설, 어항시설 정비, 황토구미 로드조성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웅포항은 93억원의 사업비로 '울릉도 바다와 함께 배우고, 즐기고, 느끼고, 체험하는 바다학습장'을 각각의 비전으로 정하고 친수레저 해양체험공간 조성, 어항시설 정비, 소득기반사업, 주민역량강화사업 등이 추진된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이번 현장자문을 계기로 울릉군 태하항, 웅포항은 어촌뉴딜사업 목적에 맞게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더불어 방문객의 편의와 관광요소를 제공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전남억   jne26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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