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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서예가, 대한제국 칙령41호 120주년 서예 퍼포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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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현 작성일20-11-02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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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김창현기자] 쌍산 김동욱 서예가가 독도칙령 41호 120주년을 맞아 2일 울릉군 울릉초등학교에서 길이 70m 광목천에 ‘독도는 역사적으로나 지리적으로 대한민국 영토이다’ ‘아름다운 섬 독도에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라는 글귀를 쓰며 학생들과 독도 만세를 외치며 독도 수호 의지를 다졌다.

특히 학생들은 독도는 반듯이 우리손으로 지키겠다는 다짐을 하는 등 이날 행사를 뜻깊게 했다. 쌍산은 25회의 독도 현지 행사를 진행한바 있고 전국적으로 120여회이상 행사를 가졌다.
김창현   acedream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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